파리 생제르맹(PSG)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PSG가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1차전에서 패배만큼은 막아야 한다.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의 출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현실은 썩 좋지 못하다. 이강인이 후반기부터는 PSG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로테이션 멤버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UCL 출전 여부를 주의깊게 지켜봐야 하는 이유는 이강인의 미래와도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이다. PSG에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선발로 나오지는 못해도, 이강인이 교체로라도 뛴다면 엔리케 감독이 여전히 이강인을 믿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강인이도 주전경쟁 심하구나 에구....
에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