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은 좋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멤피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동안 무려 홈런 네 방을 얻어맞는 등 9피안타 8실점으로 패전 멍에를 썼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 내며 2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미국 복귀 후 첫 승을 챙겼다. 이어 이날 경기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와 함께 2연승을 달렸다. 11이닝 연속 무실점이다.


첫경기에서는 난타를 당했지만 그이후 경기부터 무실점 경기하면서 2연승중이네요

이러면 신시내티 투수들 부상 공백 생기면 콜업 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