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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3월 한 달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순간적인 페인팅으로 상대의 역동작을 파고드는 드리블은 물론, 정확하고 예리한 슈팅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두에는 리그 24R 릴전 1골 1도움을 시작으로, '친정' 렌을 상대로도 1도움을 올렸다. 27R 생테티엔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정점을 찍었다. 

결국 두에는 리그앙 3월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 받았다. 4월에 들어서며 더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공식전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특히 지난 10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환상적인 감아차기 득점으로 세간의 호평을 받았다. 


이강인 벤치로 밀어내고 주전으로 기용하는 이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