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 한화, '1번 이도윤-9번 하주석' 파격 라인업 가동
한화 이글스가 파격적인 라인업을 가동한다. 올 시즌 처음으로 1번에 이도윤, 그리고 9번에 하주석이 출격한다.
한화는 이날 이도윤(2루수)-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좌익수)-이진영(우익수)-이재원(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라이언 와이스.
이도윤과 하주석의 이름이 눈에 띈다. 두 선수는 올 시즌 단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이도윤은 대타로 5번 나와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며 하주석은 올 시즌 첫 1군 출전이다.
김경문 감독은 "오랫동안 기다렸을 것이다. 팀 사정이 좋지 않아 내지 못냈는데 이날 먼저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과연 오늘 승자가 궁금해지네요...
그르게요
와 그래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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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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