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수준에 부적격"...'韓 최고 유망주' 양민혁, 혹평 지우고 토트넘 '깜짝!'→리그 2호골 폭발, QPR은 옥스포드 원정 3-1 승리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양민혁이었다. QPR은 후반 19분 다니엘 베니를 빼고 양민혁을 투입했다. 양민혁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후반 추가시간 1분 역습 상황에서 카라모코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찔렀다.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고, 양민혁의 리그 2호골이 터졌다. 양민혁의 득점과 함께 승기를 잡은 QPR은 그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잘하고있네 양민혁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