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AC밀란을 담당하고 있는 루카 마니네티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04년생의 젊은 공격수이자 U-20 한국 대표팀 주전 선수인 박수정이 AC밀란 입단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단독으로 전한다. 구단 역시 영입에 대한 모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적었다. AC밀란 유니폼을을 입는 첫 한국인 선수의 탄생이 임박한 셈이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1월 AS 로마 유니폼을 입은 김신지(21)에 이은 2번째 이탈리아 무대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u-20세 공격수 출신이고 현재 21살이고 울산대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유럽리그에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