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배구여제 김연경이 현역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이 드디어 여자부 최다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대2(26-24, 26-24, 24-26, 25-23, 15-13)로 물리치고 챔프전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도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MVP를 차지하며 현역 생활을 우승컵과 함께 마침표 찍었다.
김연경선수 팀을 떠나 개인적으로 응원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김연경선수 정말 고생했네요... ㅠㅠ 멋진선수입니다 ㄹㅇ
진짜 멋진선수죠
정말 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