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은 여기서 “어느 순간 나는 내 방에 앉아 소총과 총알을 들고 방아쇠를 당겼다. 총이 딸깍거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자살 시도를 했음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도 나는 이를 주님께서 자살을 허락하지 않으신 걸로 생각하고 있다. 왜 총이 발사되지 않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좋아, 내가 여기 있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좋아, 내가 여기에 있고 싶은가, 아니면 여기 있고 싶지 않은가?’라고 생각했다”며 말을 이었다.
메이저리그 올라와서 타율도 엉망 수비도 엉망일떄
경기중에 홈팬들이랑 싸웠는데 그게 영향이 있었구나
듀란 이녀석...
그렇군요
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