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과 그의 일본인 아내 다니 루미코의 둘째 아들인 김도윤은 2008년생으로, FC서울 유스팀 오산중학교에서 축구를 하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본인 엄마의 영향을 받아 일본에서 제일 잘 하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2023년 9월에 사간 도스 유스팀에 입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중 시절에도 이미 180㎝를 넘는 큰 키와 좋은 피지컬로 주목받은 김도윤은 골 결정력도 갖춰 유망주로 꼽혔다. 일본 이름 다니 다이치로 일본 축구계에 이적한 그는 곧바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탁월한 신체 조건이 눈길을 끌어 U-17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고 빠른 요시다 미나토(가시마)가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다니는 제2 공격 옵션으로 뛰고 있다.
현재 17세 대표팀에서는 2옵션이라서 현재 u-17 대회에서는 경기 출전을 못했다고하네요
한일 이중국적이라서 추후에 국대급이라고 하면 어느나라 국대를 선택할지도 궁금 하네요
어 축구는 잘하나
그렇군요
오 대박
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