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우승 문턱 앞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들어 3경기 연속으로 펼쳐진 풀세트 접전 끝에 정관장에 덜미를 잡혔다.

흥국생명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정관장과 4차전에서 2대 3(20-25, 26-24, 34-36, 25-22, 12-15)으로 졌다.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맞춘 두 팀은 이제 8일 인천에서 끝장 승부를 펼친다. 



와우 정관장 뒤심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