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하바르는 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알나스르의 제안을 수락했고, 대형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하바르에 따르면 호날두는 2억 유로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하루에 55만 유로(약 9억원) 가까이 버는 셈이다. 알하바르는 "이번 재계약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루에 9억이라니 역시 사우디 리그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