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비수들이 공을 제대로 못걷어내면서

다른 수비수가 그공을 걷어 내렬고 하다 

선제골 넣은 신상은이 먼저 발을 집어 넣으면서

패널티킥 얻어서 김현욱이 파넨카킥으로 성공하면서 

12분만에 2-0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