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버스는 3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텍사스와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개막 후 3경기에서 12타수 무안타 10삼진을 당해 메이저리그 시즌 첫 3경기 최다 삼진 불명예 기록을 세웠던 데버스는 4경기 최다 삼진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시즌 4경기 16번의 타석에서 12번 삼진으로 물러났다. ESPN은 “1901년 이후 시즌 첫 4경기에서 11삼진을 당한 경우가 4번 있었는데, 12삼진은 최초”라고 전했다.


보스턴은 데버스가 아니고 베츠랑 장기계약을 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