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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호 떠나자 '진짜 기량' 보여주며 득점포 쾅쾅, 무더기 득점 몰아친 대표팀 멤버들


국가대표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실력을 각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선보였다. 홍명보 호에서 소집해제되자마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자 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는 소속팀 헹크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3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2024-2025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의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 헹크가 헨트에 4-0 대승을 거뒀다. 오현규는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다.


오현규에게 20분 남짓이면 2골을 넣기 충분했다. 후반 43분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넘어오는 공을 파트리크 흐로쇼프스키가 제대로 잡아놓지 못하고 흘렀다. 공의 이동경로에 있던 오현규가 논스톱 오른발 슛을 냅다 날려 득점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팀 플레이를 잘 마무리했다. 흐로쇼프스키가 수비 뒤로 찔러 준 공을 오현규가 잘 침투하며 발을 대 마무리했다.


홍명보호 무전술이니 ㅎㅎ 리그가서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