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NC의 경기가 열린 지난 29일 오후 5시 20분께 창원NC파크 3루 측 매점 부근 벽면에 붙어 있던 구조물이 아래로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쳤다.
구조물은 길이 2.6m, 폭 0.4m 크기의 외장 마감 자재인 알루미늄 ‘루버’로 약 3, 4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10대 B씨는 쇄골이 골절돼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자매로 A씨가 31일 끝내 숨을 거두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나머지 한 명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중상을 입었던 A씨가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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