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야 유망주 윤도현(22)이 1군에서 빠졌다.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범호(44) 감독이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
이범호 감독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전에 앞서 “(윤)도현이가 송구에 압박감이 있는 것 같다. 공격은 다른 선수들이 메우고 있다. 윤도현이 스타팅으로 나가야 하는데, 수비 송구에서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오늘 선발투수 김도현이 등록됐다. 야수에서 한 명 내려야 했다. 윤도현이 경기에 나가면 또 실수할 확률이 높을 것 같다. 퓨처스에서 경기를 뛰는 쪽이 낫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말소했다”고 덧붙였다.
송구 압박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래서 퓨저스 리그로 내려간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이런 ㅠㅠ
이런ㅜ
에공...
이런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