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맞았는데 정말 핸드볼 아니야?' 요르단전 최악의 오심 논란…선수도 팬도 '격분'

후반전 오심 논란이 있었다. 후반 37분 양민혁이 골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는데, 요르단 야잔 알 아랍이 헤딩으로 걷어내는 과정에서 볼이 손에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러자 탄타셰프 주심이 곧바로 비디오판독에 나섰고, 중계방송 화면에는 볼이 손에 맞는 순간까지 나왔지만 주심은 핸드볼 파울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선수들은 주심에게 다시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에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