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부산 KCC, 수원 KT를 연달아 꺾어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직전 고양 소노전에서 대패하며 기세가 잠시 꺾였다. 삼성은 탈꼴찌를 향한 희망을 이어가야 한다. 특히, 4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KT는 2위 창원 LG를 두 차례 잡아내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다. 서울 SK전에서는 아쉽게 1점 차로 패했지만, 허훈(180cm, G)과 조엘 카굴랑안(172cm, G)의 조화가 점차 살아나고 있다. KT가 상승세를 타고 4강 직행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이 반전! 어찌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