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친정팀 아약스로 복귀할 수도 있다.

축구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8일(한국시간) "에릭센은 올여름 맨유를 떠나 아약스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에릭센의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에릭센은 다음 단계에 대한 옵션을 모색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계약은 연장되지 않을 것이며 그는 여름에 자유 계약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릭센도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나는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제 머릿속에는 새로운 걸 찾을 준비가 됐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올시즌후에 친정팀인 아약스로 복귀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