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60)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감독 이름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안도니 이라올라(AFC 본머스)와 마르코 실바(풀럼)를 감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토트넘에 유일하게 우승 희망이 남아 있는 대회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다. 8강에 진출한 토트넘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내달 4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마저 우승에 실패한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경질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레비 회장아 제발좀 경질좀 해라 

그리고 능력있는 감독 데리고와서

상위권으로 올라갑시다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