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서울 이랜드가 베테랑 공격수 허용준(32)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구단은 허용준과 아이데일, 에울레르 등 외국인 공격수의 조화를 통해 공격력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용준은 등번호는 70번을 달고 뛴다.

허용준은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의 승격이 가장 중요하다.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팀인 만큼 전술에 잘 적응해 보탬이 되고 싶다"면서 "슛과 헤딩 모두 자신 있다. 좋은 위치 선정으로 최대한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랜드 올시즌 승격을 위해서 

칼을 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