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등 현지 언론은 3일(한국시간) 버틀러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 있는 한 고급 주택을 임대한 이후 임대로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파이브 스타 마케팅 앤드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의 회사는 지난주 플로리다주 제11 순회 법원에 버틀러를 고소했다.
이들은 버틀러가 두 달간 13만 달러, 총 26만 달러의 임대료를 내지 않았으며 여기에 12만 7000달러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ESPN이 부동산 사이트를 참고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버틀러가 임대한 주택은 2016년 지어진 5398제곱피트(약 501 제곱미터) 면적의 현대식 주택으로 5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 그리고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주택 가치는 1000만 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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