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가 10년 동안 헌신해 온 주장 손흥민(32)을 특별히 예우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미래가 몇 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팬들은 10년 동안 헌신을 기억해 손흥민을 축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이 여느 때보다 구체적이다. 영국 매체 '노고마니아'는 지난달 27일 "뮌헨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공격진 3인방' 세르주 그나브리, 리로이 사네, 킹슬리 코망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 영입을 위한 예산과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뮌헨이 윙어들 그나브리, 사네, 코망이 못해서 이적 시키고 

손흥민 영입한다고 하더니만 꼭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