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간판 자원인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이번 시즌 잔여 일정을 더 뛰지 못하게 됐다.
필라델피아는 1일(한국 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엠비드의 부상 상태를 알렸다.
구단 측은 "엠비드의 왼쪽 무릎 문제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상담해 왔다. 추가 검사 결과, 그는 의학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남은 시즌을 결장하기로 했다"며 "구단 측은 (엠비드의) 정확한 치료 계획을 위해 의료 전문가와 협력하고 있다. 구단은 엠비드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비드는 진짜 유리몸이네요
아웃이군요
엠비드는 유리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