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6일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의 타깃이다. 가장 매력적인 대안 중 하나로 돋보인다. 플레이 스타일과 완벽하게 맞는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커리어 마지막 단계에서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뛰었기에 독일 축구에 익숙해 적응은 수월할 것이다. 그때보다 더 완벽하고 성숙한 선수이기에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다면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과 다시 만날 수 있고 대표팀 파트너 김민재와 클럽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손흥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