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26일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비니시우스에게 전례 없었던, 매력적인 영입 제안을 했다. 5년 총액 10억 유로(약 1조 5,080억)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와 비니시우스 측근의 논의가 이미 이뤄졌다. 그를 영입할 구단은 알 아흘리다. 알 힐랄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에 집중할 예정이다.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지키길 원하지만, 3억 5,000만 유로(5,281억 원)의 이적료를 구단의 결의를 시험하기 충분할 것”이라고 성사 가능한 거래임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