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흔들리는 손흥민(32)에게 바이에른 뮌헨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토트넘 주장의 뮌헨 이적설이 또 터졌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6일 “손흥민을 유혹하고 싶은 유럽 최고의 클럽”이라고 헤드라인을 걸고 “손흥민은 내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있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와 계약할 수 있다”는 충격 보도를 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 계약은 6월까지 유효하며 더 큰 야망을 가진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 공격수가 고려하고 있는 옵션 중에 뮌헨은 가장 매력적인 대안으로 꼽힌다”며, “뮌헨은 다가올 시즌 공격력 강화를 원하며, 이 선수의 프로필은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완벽히 들어맞는다”는 이유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