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경험을 발판 삼아 메이저리그 데뷔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27)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본격적인 생존 경쟁에 들어갔다. 

샌디에이고 초청선수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가 중인 페라자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3회초 외야수로 교체 출장,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활약으로 팀의 10-3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 외야는 중견수 메릴 우익스 타티스 주니어 확정이고 

좌익수에는 헤이워스, 코너 조 , 페라자가 경쟁중이라고 하네요 

시범경기에서 잘해서 엔트리에 포함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