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협회 관계자는 “코번과 교감을 계속해서 나누고 있고, 서로의 긍정적인 의지도 확인했다. (특별귀화) 심사 과정에 곧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면 좋겠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만큼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는 사안이다. 아시아컵 본선에서 볼 수 있을지 미지수다. 국내 선수만으로 소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특별귀화 절차는 간단하지 않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와 법무부의 특별귀화 심사 등 거쳐야 할 관문이 여럿이다.
당장은 아니지만, 먼 훗날 재린 스티븐슨(앨라배마대)의 합류도 기대를 모은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였던 혼혈선수 문태종의 아들로 미국 대학농구에서 활약 중이다. 관계자는 “2005년생이라 아직은 너무 어리다. 그러나 (멀리 보면)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한 대표팀의 희망이다. 또 한국을 향한 애정도 깊더라. (향후 대표팀 합류와 관련해) 주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했다.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은 어느정 성장을 하면 국대에 합류해서 활약 해주길
그렇군여
코번 귀화한다고 해도 전력은 그대로 일텐데 왜 코번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