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이적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이 엘리트 수준의 선수로서 경쟁력을 잃었다고 우려하고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의 최소 두 구단이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53억 원)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