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반 페르시가 페예노르트 감독으로 온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반 페르시 감독이 페예노르트와 계약을 했다.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페예노르트로 온다"고 알렸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며 공신력으로는 최상으로 확인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1일 "페예노르트는 반 페르시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고 르네 하케를 그의 수석 코치로 영입하는 데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