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웸반야마가 오른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을 받았다. 2024-2025시즌 잔여 경기는 결장한다"고 밝혔다.

결국 회복할 때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웸반야마는 46경기만 치르고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웸반야마는 2024-2025시즌 평균 24.3점 11.0리바운드 3.8블록슛을 기록하며 데뷔시즌 성적(21.4점 10.6리바운드 3.6블록슛)를 뛰어넘으며

올 NBA팀 입성과 '올해의 수비수상'(Defensive Player Of the Year·DPOY) 수상이 점쳐지고 있었다,

NBA는 정규리그 6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에서만 최우수선수, 베스트5, 올해의 수비수 등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시즌 신인상 타고 올시즌은 수비수상도 탈수 있었는데

조기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라서 못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