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에서 뛰는 바코가 

울산에서 뛰면서 

울산 우승도 시켜줬는데

그래서 오늘경기에서 

울산팬들 오랜만에 

바코경기 볼려고들 하셨을텐데

팬들 너무 아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