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대전 하나시티즌)가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공식 개막전에서 2골을 챙긴 주민규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