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에 올랐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은 15일(한국시간) 2008년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올해 헌액될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구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선정위원회 총투표수 24표 가운데 18표 이상을 받아야 한다.


최종 헌액될 이들은 오는 4월 6일 열리는 NCAA 챔피언십 4강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