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원클럽맨 한선수는 지난 1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바로 V-리그 통산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세운 것.
이는 V-리그 남자부 역대 4호다. 여오현 IBK기업은행 수석코치가 625경기로 1위다. 2위는 하현용 KB손해보험 코치 577경기, 3위는 박철우 KBSN스포츠 해설위원으로 564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이적 없이 한 팀에서 500경기를 출전한 건 한선수가 처음이다. 여자부에서도 드물다. 한국도로공사 임명옥(585경기), 흥국생명 김수지(572경기), 한송이(은퇴·538경기), 현대건설 양효진(525경기), 정대영(은퇴·523경기), 한국도로공사 배유나(503경기)가 500경기를 넘게 뛰었지만 단일팀에서 500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양효진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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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선수 남자팀 최초로 단일팀 500경기 출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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