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경기 전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가드 최성모가 결장한다. 그는 5일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다.

진단 결과 큰 부상은 피했다. 그렇지만 부기가 남아 있는 상태다. 7일 만난 삼성 관계자는 “오늘(7일) 경기는 빠진다. 심한 부상은 아니다. 그렇지만 아직 부어있어 뛰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복귀 시점은 더 봐야 할 것 같다. 회복 경과가 빠르면 다음 경기(9일 삼성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성모 삼성에서 그나마 3점 좋은 선수인데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