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는 지난달 31일 우리은행전에서 3쿼터 초반 골밑슛을 시도하는 우리은행 김단비의 공을 스틸하려다 팔꿈치가 꺾였고, 1일 정밀진단 결과 팔꿈치 인대 파열이라는 불의의 부상을 입은 것이다. 3주 후 복귀를 목표로 휴식 이후 재활을 진행할 계획이라, 남은 정규리그 6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